간석동 짜장면은 역시 해중루..드디어 다시 방문


간석동 짜장면은 역시 해중루..드디어 다시 방문

간석동을 떠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난거 같은데 이동네를 다시 가고싶은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었다.. 짜장면 먹으러.. 그리 멀리 온것도 아닌데 항상 뭔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 가기가 어려웠던곳.. 해중루.. 드디어 다시 방문!!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은 변하지 않은듯.. 내부 역시도 예전과 그대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ㅎㅎ 언제나처럼 와이프는 고추짬뽕 나는 삼선간짜장.. 그리고 탕수육 탕수육이 너무 바삭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튀김정도에 소스의 맛도 딱 탕수육이 맛있을만큼의 달달함. 이사간 동네근처에도 탕수육이 맛있는집이 있는데 거긴 찹쌀 탕수육이라 원래 부드러울 수 밖에 없는데 여기는 찹쌀도 아닌데 부드럽다.. 고기는 쫀득하고.. 찍먹파이기 때문에 소스는 따로 찍어먹는데 간혹 탕수육이 너무 딱딱한집은 부어먹기도 한다. 아니면 먹기가 너무 힘들어...ㅜㅜ 오랜만에 시켜본 연태고량주! 예전에 먹던건 이거보다 짧고 뭉퉁했었는데 혹시나 다른 브랜드인지 찾아보니 같은곳...



원문링크 : 간석동 짜장면은 역시 해중루..드디어 다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