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비자 무격리 여행이 재개되면서 일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필자는 2박 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입국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오사카 탐방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우선 엔화가 비교적 저렴하여 돈 쓰기 좋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옛날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 수준, 오히려 엔화 환율이 내려가서 옛날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선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내야하는 부가세 비율이 높아지다보니 실제 쇼핑을 해본 입장으로서 면세혜택이라도 보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더 비싸게 구매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엔화 환전과 관련된 나의 의견을 풀어보자면, 1. 현지 환전보다는 국내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고, 공항 현장 환전은 자제(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공항에서 환전 시 100엔당 50원 이상 더 비싸고, 역환전 시 50원 이상 더 싸게 적용된다.) 2. 신용카드가 있다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최대한 현지 ATM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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