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음챙김의 시_류시화시집


[서평] 마음챙김의 시_류시화시집

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가.절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분명 겨울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p14 눈풀꽃 중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2020년이세달 남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우리는 조금은 무뎌졌고 적응한 듯 보이나 여전히 아프고 불편하다. 아픈 사람에게 겨울은 잔인한 계절이다. 부디 겨울의 의미를 알지 않길 바란다. 흉터가 되라. 어떤 것을 살아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_네이이라 와히드 p42 "마음챙김의 시"는 힘든 우리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류시화 시인이 엮은 시로 이루어져 있다. 부쩍 시집에 손이 닿는다. 얇고 가벼워 가방에 넣고 다니다 불쑥 꺼내 시 한편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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