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와 도자기의 차이 무엇일까요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흙바라기입니다. 요즘 학부모들은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한 정서와 오감발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방과후수업으로 도예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흙을 만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부드러운 감촉을 통해 오감이 발달 하는 등 많은 장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성취감 역시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도예수업 중 궁금할 수 있는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그릇이나 컵 등은 모두 흙으로 만들어서 구운 도자기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자기와 옹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각각의 특징에 따라 차이점을 분류할 수 있답니다. 가장 크게 차이를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은 재료인데요. 도자기는 고령토라는 흙을 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고령토는 순백색 또는 회색을 띄고 있으며 품질이 좋은 고령토는 연하고 밝은 색으로 점성이 좋아 얇은 그릇을 만들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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