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받은 엄마에게 시크한 50개월 딸아이


감동받은 엄마에게 시크한 50개월 딸아이

아들이나 딸의 한마디에 감동받아 눈가 촉촉해지는데 녀석들은 전혀 생뚱맞은 의미로 얘기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ㅎㅎ 딸아이가 50개월인 5살 때 에피소드를 전해봅니다 오늘의 이쁜말은? 작년 이야기 에피소드 2021년 6월 제가 딸아이 옆에서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원이바라기 : 엄마는 공주랑 왕자랑 조금 더 크면 집안일했을 때 동전을 줄 거야 그럼 그거 모으던지 쓰던지 잘 관리했으면 좋겠어 공주야는 대답합니다 ㅎㅎ 딸 : 엄마 나는 그거 모아서 엄마 아빠 원하는 거 다 사줄 거야! ccc 저는 아이의 말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ㅜ.ㅜ 눈가 촉촉 딸아이를 꼭 안아줬습니다 그랬더니 감동받은 엄마에게 시크한 50개월 딸아이의 한마디가 이어집니다 딸 : (울 일이야? 싶은 표정으로) 어른들이 싸우고 그러니까 안 싸우라고 그런건댕?? 아^^;;;; ㅋㅋㅋㅋㅋ 녀석의 한마디에 눈가 촉촉해지던 눈물이 아주 그냥 쏘옥 들어갔어요 ccc 미숙한 바라기 엄마여서 남편과 싸우는 모습을 첫째인 딸아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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