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안사계곡 물놀이 스팟 텐트 치기 좋은 명당자리

돌아오는 길 너무도 예뻤던 하늘 자리 잡기 위한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눌 계획이었으나 전날의 미션을 부지런히 성공해서 다함께 오전 7시 40분쯤 한 시간 거리의 장소로 김밥을 사들고 출발했어요 기장 장안사계곡 물놀이 스팟과 텐트 치기 좋은 명당자리를 살짝쿵 전해봅니다 ㅋㅋㅋㅋㅋ 포스팅할 계획이 없던 터라 가족들의 추억을 담은 사진이어서 숲과 나무를 보고 찾으셔야 해요 @.@ (황당무계한 포스팅 ㅋㅋㅋ) 8시 40분쯤 도착 주차장에는 차들이 빼곡했고 딱 남은 한자리에 나이스한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 바로 아래로 안전턱을 넘어 돌계단을 밟고 내려가니 미취학 아이들 놀기에 제격인 무릎 정도 깊이의 기장 장안사계곡 물놀이 스팟이 있었어요 Tip 물 아래 돌들을 치워서 흐르는 쪽으로 쌓아 막으면 웅덩이처럼 만들어져 튜브에 앉아 물놀이 하기 더 좋아요 ㅎㅎ 저희가 자리 잡은 장소가 평평하고 나무가 그늘까지 드리워져서 텐트 치기 좋은 명당자리였는데요! 맞은편에는 돌계단이 아닌 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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