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 저글링블러드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중 머리를 식힐 겸 스타나 해보자고 했다. 간만에 저글링블러드가 땡겨서 시작을 했다. 저블을 하던 중 2~3년전 한창 할떄 많이 봤던 유저를 만났다. NaPnNom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였다. 학교에선 내가 저블 진짜 잘한다고 자랑하고 다녔으나 유즈맵 그런거 누구나 다 잘하지 않나고 놀림거리가 되곤 했다. 하지만 이분이 나 저블 잘한다고 인정해줬다. 이거로 자랑해야겠다. 피쉬섭에서 1511이란 아이디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저입니다.. 예전에 빠른무한만으로 1000승 넘게 찍었었는데 어느 순간 안들어가다보니 아이디가 삭제되있네요 다시 만들긴 했으나.. 전적이 날아간게 아쉽습니다. 사실 남자애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가 겜잘한다 자랑하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링블러드는 2005버전 오버로드1개 러커1개를 받고 시작하는 버전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 간만에 한 저글링블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