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8-2 별 것 없는 일상


[블챌] 주간일기 8-2 별 것 없는 일상

... 평범한 일상의 지속이다. BAC 3PEAKS 챌린지 보상을 수령했다. 작년에는 티셔츠를 줬길래 보상이 탐나서 벼르고 있었으나.. 바뀌었다. 이번 보상은 스티커, 패치, 자석 세 가지이다. 약간 아쉽긴 하지만 국내 3 고봉을 접수했다는 뿌듯함을 받았다고 생각해야겠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평범한 일상 속에 어려운 도전을 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보상 받을 때 이름이 아니라 BAC 앱 닉네임을 물어보셨다. 닉네임을 실제로 입으로 말하는 것은 꽤나 부끄러웠다. 2. 등산화 AS를 맡겼다. 3PEAKS 챌린지 보상 수령은 블랙야크 매장에서 해야 했다. 그래서 매장에 가는 김에 신고 다니던 등산화 수리를 맡겼다. 모델명은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1년밖에 안 신었는데 밑창 접착부위가 많이 떨어졌다. 이거 살 때도 웃겼는데 매장에서 살 때 직원한테 창갈이 되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된다고 했었다. 근데 집에 와서 태그를 보니 창갈이 불가 제품이라고 써있었다. 아니 거짓말을 할 것은 또 뭐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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