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뉴스에서 브라질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인 2세(엄보람)가 우승을 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인 2세 또는 해외동포 바리스타분들이 자신이 활동하는 국가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 크게 신기하지는 않았으나 (ex 센터커피의 이사인 박상호 대표도 영국 국가대표로 월드 브루어스 컵과 커피인 굿 스피릿 대회를 출전한 이력이 있습니다) 엄보람 바리스타(Um Coffee Co)의 시연영상 (후반 창작메뉴 부분은 영상에 담지 못했으나 어차피 포르투갈어로 하는 시연이라 -_-;; 생략하겠습니다) 자세한 사정을 알게 되니 왜 기사화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1. 살짝 텃세가 느껴지는 편파판정으로 인해 2위를 수상했으나 1위 선수의 창작메뉴에 문제(알코올 부재료 사용)점으로 인해 재심을..
원문링크 : 2020 Brazil Barismo Championships 1위 엄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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