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사 은행나무

안녕하세요.잇님들 흑아예요. 겨울비 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바람쐬러 가족들끼리 용문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사실 지난 주말 저의 계획은 이불밖은 위험해를 시전할 생각이었습니다. 헌데,동생이 주말에 이렇게 이불속에만 있을순 없다며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귀찮았지만 날도 예상밖으로 그리 춥지않으니 그래,가자 하고 순순히 따라갔어요. 추웠다면..글쎄요.ㅎ 예상 밖으로 엄청 사람이 많더라구요. 상상도 못했어요. 나만 집에 있었나?할만큼 주차장이 만차에 가까울 정도로 많았어요. 입장료는 성인2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결제는 제가 안한터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플랜카드.벌조심 뱀조심. 옛날 옛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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