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두번째 일상.


11월 두번째 일상.

오늘도 역시 의식의 흐름대로 방출하는 일상. . . . 겨울이라 그런걸까 여전히 노잼. 비가 오더니 눈이 왔다. 눈 진짜 싫어한다. 그냥 눈 없는 겨울이 좋아.. 눈이 싫으면 나이든거라지만 난 초딩때부터 눈이 싫었다. 단독에 살아본 사람들은 내말에 동의하실꺼다. . . . . . 9월 말경에 산 땡감. 익혀서 홍시 만들어 먹는 감인데 다른애들 다 익고 얘들만 여전히 돌멩이... 깍아 먹기엔 떫고 익지는 않고 까치밥으로 줄까? . . . . 집에 비축해둔 전복으로 전복죽 만들어 먹기. 사 먹는 전복죽 맛 없고 전복은 냄새만 풍기는게 싫어서 직접 끓여봄. 죽보단 밥 같은 비주얼이지만 같은 가격으로 전복 풍년. 밥한입 전복한입.최고! 근데 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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