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로나 검사.(feat.멘탈붕괴)

안녕하세요.흑아입니다. 2년간 코로나 시대에 한번도 동선겹침이나 밀접접촉이 없이 지내오다 연휴 끝자락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니!!!! 아니 이게 무슨!!!!! 와~문자 처음 받고 순식간에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어요. 와~~~. . . . 이게 막연히 생각만 해오다가 실제로 문자가 오니..와... 멘탈이 멘탈이.... 갑자기 목도 아픈거 같고.. 머리도 아픈거 같고(-17도 그럴 수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연휴에 온 문자가 멘붕을 부르고. 일단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서야. 코로나 검사를 하기위해 검사소를 알아보기 시작. 집에서 크게 멀지 않은곳은 검사가 안되고 증상이 없는 단순동선겹침은 다산동에 가서 받으라는 이야기가 나왔음. 진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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