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석불사&숭림사


익산 석불사&숭림사

[익산 석불사] 본래 대한불교화엄종에 소속된 사찰이었으나 1994년 정운(淨雲)이 주지로 부임한 뒤 한국불교화엄종으로 소속을 바꾸었다. 현재 한국불교화엄종의 본산이다. 발굴된 유물로 보아 백제 무왕(재위:600∼641)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3년에 폐사로 남아 있던 절터에서 석불이 발굴되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미륵전을 짓고 사찰 이름을 석불사라 했으며, 이후 통일신라와 고려 때의 기와도 많이 발굴되었다. 1976년 휴암(休巖)이 주지로 부임하여 10여년 동안 대웅전과 요사·산신각·일주문 등을 세우는 등 크게 중창하였다. 출처:두산백과 "일주문 천왕상 그림과 삼성각" [보물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益山 蓮洞里 石造如來坐像)] 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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