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평창 약수리 마을과 느릅나무] 약수리 마을에는 옥황상제가 보낸 아들 3형제 느릅나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그루는 오래 전에 죽어 자취도 없이 사라졌고, 31번 국도변에 자라는 한 그루와 약수리 마을로 가는 길 중앙에 느릅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남은 느릅나무 두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수 평창 약수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약수리 약수 유래] 전설에 의하면, 약수리에는 샘물(약수)이 흘렀는데 피부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 샘물에 몸을 씻으면 나았고 나병환자 또한 이물을 먹으면 병이 나아 소문이 널리 퍼져 동네기 환자들로 들 끌어 어려운 시기에 약수로 인해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절박해진 마을 형편..


원문링크 :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