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먹거리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먹거리

"자연이 빚은 무등산 상징" [명승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 (無等山 圭峯 柱狀節理와 指空너덜) Columnar Joints on Gyubong Peak and Jigong Stony Slope in Mudeungsan Mountain] 호남지역의 주산인 무등산의 입석대·서석대와 규봉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식어 수축되며 생겨난 주상절리(기둥모양 갈라짐)로 유명하다. 규봉은 하늘과 맞닿을 듯 깎아지른 약 100여개의 돌기둥과 울창한 수림, 규봉암 사찰이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다.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전라도 광산현(光山縣)편에는 “규봉은 열 개의 대(臺)가 있는데, 송하(送下)ㆍ광석(廣石)ㆍ풍혈(風穴)ㆍ장추(藏秋)ㆍ청학(靑鶴)ㆍ송광(松廣)ㆍ능엄(楞嚴)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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