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2_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220622_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잘못될 수 있는 것들을 걱정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인생의 황혼기에 가까워지면 그제야 후회한다 5초의 법칙 - 멜로빈스 저 어느 책에서 읽기로 우리 뇌는 크게 3가지의 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파충류의 뇌라고 하는 '뇌간'이 생명에 직결되는 위험을 감지하는 기관이라고 한다. 과거 집도 절도 없이 야생동물과 24시간 동안 대치하여 살아야 했던 시기엔 중요한 역할을 했던 부위였겠지만, 오히려 현대 사회에서는 과감한 결정이나 시도를 막아서는 역할을 함으로써 그 사람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한다고 했다. 어떠한 뇌보다도 직설적이고 즉흥적인 부위로 누구보다도 주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한 것이 결국 사람에게 걱정이라는 감정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겠다. 걱정은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고 누군가 그랬던가. 한번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작은 걱정은 순식간에 머릿속을 어지럽혀 내가 해야할일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큰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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