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말과 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_언어의 온도


[책 리뷰] 말과 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_언어의 온도

처서가 지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엔 따듯하고 겨울은 차갑듯 이 책에서는 말과 글에도 나름의 따듯함과 차가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3 Part로 나눠져 있습니다 말, 마음에 새기는것 글, 지지 않는 꽃 행, 살아 있다는 증거 각 Part별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말, 마음에 새기는것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건 더 아픈 사람이다 아픈 손자가 할머니에게 "아픈걸 어떻게 그리 잘알아요?" 라고 물었을때 나오는 대답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자신을 위로해주는 사람에게 함부러 나를 이해한다고 말하지 말라고들 많이 하죠 같거나 비슷한 유형에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그사람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겁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에어컨바람을 맞으며 일만 하는 사람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더운지 또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알수 없는 것 처럼요 그래서 이 문장이 기억이 남습니다 글, 지지 않는 꽃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주세요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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