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조화로운 동물들의 세상


주토피아, 조화로운 동물들의 세상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 주토피아 201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니션 영화 주토피아. 주토피아는 동물원을 뜻하는 'zoo'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의미하는 유토피아를 합친 합성어입니다. 동물들의 이상적인 사회, 이상적인 공간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에서는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서로 사이좋게 지냅니다.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지 않고요. 그래서 주토피아라고 이름을 지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에서는 크고 작은 동물들을 배려하는 시설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키우는 시골의 농장 출신 주디 홉스는 토끼입니다. 긍정적이고 정의로우며, 포기를 모릅니다. 경찰의 꿈을 가지고 경찰학교를 다닙니다. 본인의 부족함이나 단점을 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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