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신검 ᆢ1급 별일?노별일!!ok~~하고싶네

아들이 오늘 친구랑 신검을 받고왔다 (년초에 나는 섭섭했다 중한일인데 ᆢ친구랑간대서 섭섭한티도 못냈다 다른친구 집은 가족이 함께 갔대서 더 서운했던지도 ᆢᆢ ) 1급 이란다 ᆢ건강한가부당 했다 ㅋ 서운한거 섭섭한거 억울한거 준비안된 마음 5월의 격정 눈물속에 다 흘려보내선지 덤덤하다 그렇구나~~정도다 한가지빼곤 흠 ᆢ5달전까지 19살이 되기까지 아이는 모든게 부모가 먼저 눈이되어 발이되어 알아봐주고 길을 내어주고 서둘지도 지치지도 않게 따라올 수 있도록 험한길을 닦고 골라내어 서포트를 해주며 함께 시간이 흘렀었었 ᆢ었다 갑자스런 20살의 아이는 모든걸 혼자서 해내고 추후통보를 해왔다 19년을 함께 흐른 부모로서는 3개월만에 모든걸 끊어내는 것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단게 맞겠다 뎅~~~뎅~~~~뎅~~~~~~자꾸 맞으니 포기가 됐다 이제는 함께 흐를수 없음을 받아 들이게 되었다 조금 천천히 준비가 되었더라면 마음이 다치진 않았을텐데ᆢ준비~~~라고 얘기좀해주지 부모가 정돈된 길을 내어주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