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ᆢ갠적으로 취지는 좋으나 ᆢ글쎄? 진로상담을 나가보면 답답할때가 많다 1.2.3등안에 들지 않으면 취업도 대학도 일반고보다 더 빡쎈곳인데 아이들은 공부하기 싫으니 기술을 배우겠다고 말한다 설득해보지만 ᆢ쉽지는 않다 특성화고 굳은 의지로 덤빈다면 살아 남겠지만 공부가 하기 싫으니 돌파구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항상 강조한다 생소한 기술용어가 수학공식보다 더 어렵다는걸 알고 덤볐음 좋겠는데 ᆢ흠 그리고 고졸 후 주어지는 기능사로는 자격증이라 할 수 없다 대학을 나오고 (시험응시 자격조건)기사자격증을 따야 얼케 보통은 하지 ᆢ 아니면 현장실무2~ 3년 경력과 열라 공부해서 기사자격증을 따던지 ᆢ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지 말라고 하는데 답답하다 순진하고 해맑게도 거의 90%가 "기술배워서 삼성전자나 기아.현대자동차 들어가면 되잖아요?" "돈 많이 벌려구요 " "공부못하는 애들이 많이 가니까 상위권하려구요 " (공부못하긴ᆢ작정하고 일부러 오는 애들도 많아ᆢ) 답할때는 ᆢ진짜 속상하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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