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한 아들이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잘하는 일이라고 칭찬해 줬다 고등생활 동안 힘들었지만 그 안에서 웃고 성장 하는데 선생님들이 안 계셨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지 싶다. 고등학교 3년 내 만난 담임쌤들이 심어주신 가치관이 아이를 자라게 했다 학기 끝날 때 마다 아이가 성장한 부분을 말씀드리며 감사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첫아이라 서투른 우리 모자가 함께 성장 했달까? 나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네 분의 스승님이시다 어리바리 1학년때 만난 쌤께서는 학부모 면담 날 "아이들은 중학생이 아니다 그러니 쌤이 일일이 챙겨줄 수 없다 그러나 스스로 하고자 한다면 언제나 찾아오면 어떤 도움이든 주시겠다 "라고 하셨었다 처음엔 뎅~~~ 맞은듯 서운했는데 지낼 수록 그 말이 맞았다 얼집이 아닌데 쌤께서 일일이 아이들을 케어할 수는 없는 노룻이다 그리고 대입이라는 목표는 오롯이 본인의 목표일진데 스스로가 더 잘 알지 않겠나를 알려 주신듯 했다 쉬는시간이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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