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미역 거제


오복미역 거제

거제 다녀온지 벌써 열흘 정도 되었네요. 분양권 승계를 위해 당일 치기로 거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버스를 타고 4시간 20분, 계약서에 쉴 틈 없이 사인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4시간 20분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특히나 돌아올 때 버스가 얼마나 진동이 심하던지 아내나 저나 밤에 서울 도착 했을 때는 거의 시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 추억이 되겠죠. 점심에 거제 도착해서 맛집을 찾았습니다. 기력 보충에 좋고 개운한 음식을 찾다가 목적지 바로 옆에 있었던 오복미역을 방문했습니다. [오복미역 외관] 거제에서 유명한 집인 듯 하네요. 뭔가 외관부터 포스가 느껴집니다. 점심 피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웨이팅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복미역 내부] 실내는 깔끔합니다. 규모도 작은 편은 아니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자미는 아직 저희한테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전복소고기와 조개미역국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전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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