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분당 두부, 콩국수가 생각나서 점심식사로 혼밥하고 왔네요


미금역 분당 두부, 콩국수가 생각나서 점심식사로 혼밥하고 왔네요

휴가 기간에 일이 생겨 잠깐 출근을 했습니다. 다행히 일은 짧은 시간에 잘 처리가 되었는데 문제는 휴가 기간이라 사무실에 같이 점심을 먹을 동료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ㅠ. 하지만 저는 혼밥도 좋아하는 고독한 미식가의 성향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나 혼자 먹고 싶은 것을 먹어보자!' 하고요.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다가, 날이 무척이나 덥기도 했고, 올 해는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던 콩국수가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또 얼마전에 가족들과 방문해서 만족스럽게 먹으며 꼭 한 번 더 찾아가야지 하고 생각했던 두부, 콩요리 전문 식당이 있기도 하구요. 더 고민하지 않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분당 두부 외관] 그 식당은 바로 분당두부 입니다. 미금역 1번 출구 나와서 바로 보이는 미도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건물 내부로 들어오셔야 보이고 밖에서는 사진에서처럼 간판만 보입니다. 저 하얀색 간판도 대로변에서 보이는게 아니라 1번 출구 나와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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