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브리즈번 강변과 굴, 양고기 요리 모두 만족스러웠던 맛집 Opa Bar & Mezze

출장 중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호주 브리즈번 강(Brisbane River) 주변과 Opa bar & Mezze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사실 여행으로 호주를 방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브리즈번을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해야 하기에 :) 바람도 쐴 겸, 숙소 주변 브리즈번 강 쪽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숙박했던 숙소인 Amora Hotel 관련 정보는 제 블로그 검색창에 'Amora Hotel'을 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숙소에서 브리즈번 강으로 가는 길] 숙소였던 아모라 호텔에서 브리즈번 강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인데 중심 업무지구 느낌이 강하고 거리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기분좋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또 브리즈번은 사시 사철 날씨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 갔던 날도 아주 적당한 온도와 햇볕 그리고 습도여서 걷기가 참 좋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오전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약간 우리나라의 종로나 광화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