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어집 : 장어명가 지중해

장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일요일 일찍 파주로 나섰다. 원래 계획은 갈릴리농원가서 장어를 양껏 먹으리라 였는데.... 12시도 안되어 도착했지만 대기팀 150팀이 넘고 2시간 넘게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번호표를 뽑고 좌절 그래서 급하게 근처 장어 맛집을 찾아서 간 #장어명가지중해 어서 내입에 장어를 넣어라 남편아!!! 다행히 갈릴리농원 가까이 있었다. 주차장에 가득 들어 찬 차들 역시나 여기도 대기..우리 앞에 2팀이 있었다. ㅠㅠ 그래도 얼마 기다리지 않고 빨리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다. 지중해의 영업시간이다. 가게 입구에 연예인들의 싸인 가득하다. 맛집인가보다. 우리 자리로 안내받아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족관이 많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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