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는요


제 블로그는요

제 개인적으로 대학생때부터 10년이상 연애를 하면서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A4용지에 적어서 데이트코스를 짜왔고(혹시 까이거나 늦잠자면 plan b, c 는 필수거든요...) 지금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맛집, 카페 데이트 코스를 제가 모두 계획하여 100% 짜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업특성상 나이드신 고객분들과의 식사가 아주 많고, 한달 평균 식비 지출이 수백만원에 이를 정도로 식당에 가면 왜 잘되는지 왜 맛있는지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항상 생각하고 있고 그러한 관심의 결과 끝에 일반음식점도 4년째 운영중입니다. (저는 ESTJ인 성향을 가진 30대 남성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젊은 나이대부터 나이가 조금 있으신 모든 분들에게도 공감이 될만한 점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워낙 많은 블로그, 인스타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는데만 1~2시간 그냥 걸리기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종종 주변 친구들에게 bridge로 맛집 전도사 역할을 맡아오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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