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大暑)


대서(大暑)

정의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小署)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대서(大暑)는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이다.

대서라고 해서 주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할때를 말하는데요 얼마나 더우면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대서는 중목 무렵일 경우가 많아서 삼복더위를 피해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마려해서 계곡이나 산에서 놀다오면 신선이 부럽지 않죠.

과일들과 요기할거 채겨서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로 먹고 놀면 정말 최고잖아요. 장마전선이 소멸되지 않고 남아 있다면 대서때 쯤 큰 비가 올수도 있다고 하니...날씨 예보를 잘 보고 계곡으로 가야겠어요 계곡갔다가 비오면 위험할수 있는건 다들 아시죠?

무더위를 삼복더위라고 해서 소서 대서 이런식으로 나눈이유가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주기 위함이라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분 섭취를 잘해주시길 바래요.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


#대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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