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바람과 무인카폐가 있는 문막 산책로


시원한바람과 무인카폐가 있는 문막 산책로

어제는 문막 처가집에 갔다가 근처 산책로를 다녀왔는데요. 뻥뚤린 산책로를 걷다보니 시원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 아이 이름이 시원....ㅎㅎㅎㅎ 시원 시원하게 살라고 시원이라고 지었어요..ㅎㅎㅎ 아래 이놈이 시원이...ㅎㅎ 어제는 유난히 날씨가 따뜻해서 차가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시원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월요일에 백신 3차 부스터샷을 맞고 월요일 저녁부터 몸살이 올것같으면서 열이 오르는지 살짝 춥더니, 다음날인 화요일은 온몸에 기력이 없으면서 나른하고 몸이 무겁더군요. 여전히 몸살이 올것같은 그런 컨디션으로 온종일 보내고 나니 안그래도 온몸에 기력이 없는데 더 쳐지는 상황이였고, 저녁에 잘땐 무릎이 살짝 쑤시기 시작하더군요.

다행히 이 상태에서 더이상 악화되지는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그 다음날 아이 외가집이자 애엄마의 친정에 갔는데요. 이틀을 시달려서 그런지 3일째 되는 날엔 몸이 한결 가볍고 좋더군요.

그래도 이틀을 고생해서 그런지 몸에 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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