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조경과 건물 외벽관리를 포기한 것 같다. (도시의 기능)


안양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조경과 건물 외벽관리를 포기한 것 같다. (도시의 기능)

안양시는 50년이 된 도시다. 안양읍에서 시작해서 안양시로, 인구 5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됐다. 지하철은 2개가 지나가고 조만간 2개가 더 지나갈 예정이다. 점점 좋아지는 도시, 그리고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 며칠 전에 안양시가 해놓은 안양천 파사드를 보면서 되게 기분이 좋다 생각이 들었다. 도시의 지속적인 변화 (Feat. 안양시) 요새들어 일교차가 많이 커졌다. 낮엔 덥고 밤엔 추운... 지역에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면서 느끼는 전반적... blog.naver.com 근데 며칠 전에 버스를 타고 다니다 가로수를 봤다. 남들은 뭐 다르지 않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내 눈에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가로수의 가지치가가 보였다. 기본적으로 나무도 생명체인지라 균에 감염 될 수도,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도 있다. 조경사 (직업이 아니라 최소한 나무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의 사고방식으로 보든 아니면 일반 대중의 눈으로 보든 저 나무의 가지치기는 너무 이상했다. 아래 다큐에서는 저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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