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비 번식 시키기, 물꽂이, 꺾꽂이


나의 아이비 번식 시키기, 물꽂이, 꺾꽂이

이제부터 그동안 키워오고 있는 나의 식물들을 차근히 이야기하려고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 더 애정을 가져야 하는 것이 바로 반려 식물이었다니.. 오늘 소개할 식물은 <아이비>이다 몰랐을 때는 그저 지나다가 벽을 타고 가는, 특히 고속도로에서 소음방어벽을 타고 가는 것들을 주로 보았을 뿐.. 그런데 식물을 키우려고 마음 먹었을 때 다른 것보다 먼저 아이비에 눈이 가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잔잔히 가지런히 줄기가 내려 오는 것에 반해서 였을 것이다. 키워보니 생각보다 쉽지도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것 같고, 그러나 나는 지난해에 이 쉬운 아이비도 한번 죽이고, 재래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를 업어와서 다시 애정으로 기르기 시작했다. 아이비 입양 입양해서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한 개는 계속 숱이 없어지고 있었다. 2021년 10월 11월의 아이비 그리고 우리 레오 11월의 자라나는 모습 사진을 잘 찍은 것이지 군데군데 비어있음. 올해 2월 24일의 사진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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