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첫날_ 아이들도, 엄마도 화이팅!!


새 학기 첫날_ 아이들도, 엄마도 화이팅!!

아침부터 ....지금까지 온 신경과 정신을 다 쏟은 느낌이다 그간 미루었던 전학,,, 새 학기 시작과 더불어 진행을 했다. 학기 중간에 전학을 가서 적응하는 것보다 새 학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첫날 전학 가는 게.... 아이들이 덜 힘들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그간... 충분히 이야기해서,, 괜찮을 줄 알았던.. 아이들의 새 학교 첫 등굣길.. 눈물을 글썽이며.. 전 학교로 등교하면 안 되냐는 모습에 아침부터 맘이 많이 무거웠다. " 어색하고. 힘들지? 엄마도 예전에 친구들 생각나서 많이 울고 그랬어 그런데. 거기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어 엄마 친구 ** 알지? 그 친구가 그때 사귄 친구야... 우리 아들 마음도 따뜻하고 배려심도 많아서 좋은 친구 잘 사귈 수 있을 거야 ^^" 새 학교 첫 등굣길.. 아이와 손을 잡고 그렇게 걸어갔다... 아이야... 새로운 환경에서 부디... 잘 적응하길.... (충분히 준비했다 생각했는데도 아이들 학교 돌아와서 보니 놓친 부분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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