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뭉치와 함께 놀기

저희 집에 며칠 전 식구가 된 뭉치와 노는 모습을 공개해 봅니다. 평소에는 위와 같이 잠만 자고 있는데요. 밥먹으러 집 위의 먹이통에 올라올 때의 모습입니다. 먹이를 먹을 때 이렇게 올라오기도 하는데. 뒷모습을 보니 이렇게 아주 마동석처럼 근력이 느껴집니다. ^^ 가끔 모래에 들어가서 목욕도 해줍니다. - 근데 모래에 자주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혀니 손에 올라가서 노는 뭉치입니다. 혀니 팔목에 묶인 팔찌가 신기했는지 냄새를 맡고 있네요. 이러다가 아내가 땅콩을 재미로 줬는데요. 땅콩 냄새를 맡더니 이렇게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혀니 누나 빨리 와 라고 넣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너무 웃겨서 찍어봤습니다. 주로 잠을 자고 있지만 가끔씩 일어나서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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