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글감:쓸쓸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6th]


하루글감:쓸쓸함/헬로네모앤                                                       [소소한 글쓰기 06th]

쓸쓸함 / 헬로네모앤 2020년 12월 22일 ㅡㅡㅡ1.맥주한잔 마시고 싶었다.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걸어가는 길목마다 둘 또는 셋이상들이 앉아서웃고 떠들며 술잔을 기울인다.내눈은 부러워 쳐다 보면서 다리는 터벅터벅가야할 내 집으로 나를 끌어가고 있다.떨어지는 낙엽에게 괜스레 화풀이나 하고서..내손에는 방금 수퍼에서 산 캔맥주 하나 들고서.2.수다가 떨고 싶었다.휴대폰을 아무리 뒤져봐도 함께 얘기나눌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이사람은 괜찮을까? 저사람은 괜찮을까?고민고민 하다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에게전화걸었다.간단한 안부를 묻는것이 고작이다.내 카톡에 내가 하고 싶던 수다를 잔뜩 적었다.나랑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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