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33회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feat. 육아)과 공무원 퇴직


나의 목표는 33회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feat. 육아)과 공무원 퇴직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현재 저는 육아 휴직 중인 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요. 나의 신분을 잠시 잊으려 하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첫째 비미(5살)가 어린이집을 가지 않거나, 유치원을 가지 않도록 하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틈을 주지 않았던 거 같네요. 둘째 비미는 2살이라 코로나가 설치든 말든 늘 함께하고 있죠. 아내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몇 개의 업무를 제외하고는 공동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낮에는 개인적인 시간이 생각 외로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현재의 기본적인 생활 패턴은,,,, 오늘의 사자성어로 만나보겠습니다. 밤 10시쯤이면 아내와 두 명의 비미가 잠이 들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비미들이 잠든다고 하여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말이지, '집안일'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아니에요. 젖병, 그릇 등 설거짓거리와 같은 주방의 잡다한 마무리를 주로 제가 하는 편이죠. 둘째 비미가 새벽에 깬다든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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