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현재 저는 육아 휴직 중인 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요. 나의 신분을 잠시 잊으려 하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첫째 비미(5살)가 어린이집을 가지 않거나, 유치원을 가지 않도록 하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틈을 주지 않았던 거 같네요. 둘째 비미는 2살이라 코로나가 설치든 말든 늘 함께하고 있죠. 아내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몇 개의 업무를 제외하고는 공동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낮에는 개인적인 시간이 생각 외로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현재의 기본적인 생활 패턴은,,,, 오늘의 사자성어로 만나보겠습니다. 밤 10시쯤이면 아내와 두 명의 비미가 잠이 들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비미들이 잠든다고 하여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말이지, '집안일'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아니에요. 젖병, 그릇 등 설거짓거리와 같은 주방의 잡다한 마무리를 주로 제가 하는 편이죠. 둘째 비미가 새벽에 깬다든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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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육야독
원문링크 : 나의 목표는 33회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feat. 육아)과 공무원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