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요 vs 봬요'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뵙다 vs 봽다, 되요 vs 돼요)


'뵈요 vs 봬요'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뵙다 vs 봽다, 되요 vs 돼요)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내용들 중의 하나일 텐데요. 바로 '뵈다' 동사의 활용형입니다. 먼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사전적인 의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뵈다 뵈다1「동사」 「1」 ‘보이다’의 준말. 뵈다2「동사」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3「동사」 「1」 ‘보이다’의 준말.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이기도 하고,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의미로 쓰인 것인지와 무관하게, '뵈다'를 활용할 때, '뵈요, 뵈서, 뵜다'로 잘못 활용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뵈다'의 '뵈-'에 각각 '어요, 어서, 었다'가 결합하여 '뵈어요, 뵈어서, 뵈었다'가 되고 이를 줄여 쓴다면 '봬요, 봬서, 뵀다'로 쓰는 것이 바릅니다. 뵈요, 뵈서, 뵜다 (X) [뵈어요, 뵈어서, 뵈었다 (O)] 봬요, 봬서, 뵀다 (O) 이것과 연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뵙다 vs ...


#돼요되요 #뵙다 #뵈요봬요 #뵈었다 #뵈어요 #뵈어서 #뵈다 #봽다뵙다 #봬요뵈요 #봬요 #되요돼요 #뵙다봽다

원문링크 : '뵈요 vs 봬요'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feat. 뵙다 vs 봽다, 되요 vs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