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돋구다 vs 입맛을 돋우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입맛을 돋구다 vs 입맛을 돋우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낮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인 여름 날씨를 보이는 곳이 제법 많습니다. 이렇게 날이 더워질수록 우리의 입맛은 없어지고, 이것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 입맛을 돋구는 음식 vs 입맛을 돋우는 음식 돋구는 것과 돋우는 것 중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 하나씩 알아볼게요. 돋구다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예문) 눈이 침침한 걸 보니 안경의 도수를 돋굴 때가 되었나 보다. 돋우다 「1」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예문) 호롱불의 심지를 돋우다. 동생은 발끝을 돋우어 창밖을 내다보았다. 「2」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예문) 벽돌을 돋우다. 친구는 방석을 여러 장 겹쳐 자리를 돋운 다음 그 위에 앉았다. 「3」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예문) 신바람을 돋우다. 신명을 돋우다. 화를 돋우다. 「4」 정도를 더 높이다. (예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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