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우리가 평소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말 중에 아래와 같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1. 가장 최근에.. 2. 과반수 이상이../과반수가 넘었으므로.. 3. 남은 여생을..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이지만, 단어 하나 하나의 뜻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의미의 중복입니다. 이런 문장이나 낱말을 겹말이라고 하며, '동의어 반복'이라고도 하지요. 위에서 제시한 3가지의 문장은 주로 한자어와 고유어 사이에서 나타나는 유형으로, 한자어와 한자어, 고유어와 고유어,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 등 다양한 형태로 아주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위의 문장은 어떤 이유로 의미가 중복되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최근(最近): 가장 최, 가까울 근 과반수(過半數): 지날 과, 반 반, 셀 수 여생(餘生): 남을 여, 날 생 처음 제시한 3개의 문장에는 위에서 보는 각 한자의 뜻과 중복되는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
#가장최근
#판이하게다르다
#중복된표현오류
#중복된표현
#서로상이하다
#상이하다
#남은여생
#과반수이상
#겹말
#판이하다
원문링크 : '가장 최근', '과반수 이상', '남은 여생' 정확한 단어 뜻과 함께하는 겹말 파헤치기(ft. 동의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