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맞히다 vs 답을 맞추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답을 맞히다 vs 답을 맞추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제가 우리말 관련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제가 공부하면서 배웠던 것들 중 실생활에서 많이 헷갈리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올바른 표현들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이웃분들이 저의 글에 댓글을 남겨 주시는데, 몰랐다는 분들이 많으면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알았다는 분들이 많으면 왠지 문제 출제를 실패한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실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아주 어려운 내용을 포스팅 하는 것은 제가 글 쓰는 취지와 맞지 않게 되니, 쓸 내용은 많지만 어떤 것들을 선택해야 할지 늘 수위 조절에 신경쓰느라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단어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의 답을 '맞히다' vs 문제의 답을 '맞추다' 이 단어들은 어느 하나가 맞고 다른 하나가 틀린 그런 것이 아닌, '맞다'라는 동사에 각각 사동 접사 '히'와 '추'가 붙어 만들어진 사동사들입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국어 공부를 하실 때, '이히리기우구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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