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하다 vs 결재하다' 신용카드로 OO하다, 보고서를 OO하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결제하다 vs 결재하다' 신용카드로 OO하다, 보고서를 OO하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인, 비슷한 글자이지만 뜻이 다른 '결제하다'와 '결재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제하다 「동사」 【…을】 「1」 일을 처리하여 끝을 내다. 「2」 『경제』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다. * 숙박비를 카드로 결제하다. * 그 회사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처리가 됐다.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먼저, '결제하다'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어떤 물건을 사고 돈을 줘야 할 때 자주 쓰죠. 보통은 '계산하다' 정도의 뜻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전적인 정의는 일이든 거래 관계든 무엇인가를 끝낸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했지만 막상 뜻을 보니 다르게 느껴지죠? '숙박비를 카드로 결제하다',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결제 자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재하다 「동사」 【…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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