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문장 부호 ‘마침표(.)’ 사용하기(ft. 연월일, 날짜 마침표, 온점 표기)


올바른 문장 부호 ‘마침표(.)’ 사용하기(ft. 연월일, 날짜 마침표, 온점 표기)

안녕하세요. 비미아부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글 맞춤법의 '부록' 편에 규정되어 있는 문장 부호 '마침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침표'는 과거 규정에서 문장 끝에 쓰이는 온점, 물음표, 느낌표 등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었지만, 실제 언어생활에서 부호 '.'를 '온점'이라 하지 않고 널리 쓰이는 '마침표'를 인정하여 현실에 부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점'이라는 용어도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하였고요. 그럼, 마침표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평서문, 청유문, 명령문의 끝에 문장 중에서 평서문, 청유문, 명령문의 끝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철수: 지금 몇 시야? 영희: 네 시. 일상의 대화에서는 서술어 없이도 문장이 성립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도 서술이나 청유 또는 명령을 나타낸다면 마침표를 쓰지요. 직접 인용: 아버지는 "혼자 있어도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한다"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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