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양꼬치맛집 제일양 양꼬치 맛집인데 다른 것도 다 맛있어서 어떡하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모모랑 역삼에 놀러왔다! 근데 지인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지글지글 양꼬치 스토리를 보고...바로 먹으러 감ㅋ 신기한 게 또 숙소 근처에 바로 양꼬치집이 있었다. 램(어린 양)만 취급하는 제일양 양꼬치 양꼬치 말고 다른 것도 다 맛이쏘 일단 외관 합격! 깔끔하고 뭔가 전문적인 포스가 풍겼달까 ㅋㅋㅋㅋ 일단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내부도 깔끔깔끔 남자 사장님 한 분이 요리에 서빙에 계산까지 하시는데 청소는 또 언제 이렇게 하시는 건지! 대단해요. 한쪽 벽에는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이 즐비하다. 태연과 닉쿤이 눈에 들어오네욤 ㅎㅎㅎ 제일양의 메뉴판. 꼬치는 1인분 기준이라고 하셔서, 양꼬치 1인분과 양갈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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