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01 PM06:15 격리 6일차, 어마무시한 수면 양


2022. 03. 01 PM06:15 격리 6일차, 어마무시한 수면 양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5시까지 잠을 잤다. 그냥 냅뒀으면 24시간 이상 잤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나 죽은 줄 알고 계속 찾아와서 깨버림...... 처방 받은 약 중에 분명 졸릴 수 있단 약이 있긴 했는데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잠이 쏟아질 줄은 몰랐지.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로 잠이 온다 8ㅅ8;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격리 통지서가 문자로 띡 날라왔다. 여전히 구호 물품이나 약 배달에 대해선 감감무소식- 내가 일반관리군인지 아닌지는 나이로 판별한 걸까? 나는 고령자가 아니니까? 얼마나 아픈지 왜 안 물어보시냐고요 따흐흑 격리 통지서는 저기 적힌 시간이 지나면 격리 해제 통지서 역할을 대체하게 되고 방역패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격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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