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01. PM11:35 격리 막바지


2022. 03. 01. PM11:35 격리 막바지

가이드라인이 없는 삶은 지루할 틈 없이 금방 지나간다. 잘 먹고 잘 자기만 해도 칭찬 받는 요즘, 신생아의 삶으로 돌아간 것 같다. 춥지 말라고 옴마가 가져다 준 수면양말. 의도찮게 핑크색 깔맞춤이 돼버렸당 드뎌 먹게 된 크으림치이즈으으 사실 베이글은 맛없다, 요 크림치즈맛에 먹는 거지. 크림치즈 사러 스벅 돌아다닌 병현찌ㅠ 최수종 안 부럽다ㅠ 본격 내 얼굴은 안 보여주고 남친 얼굴 보고 싶어서 영통하기. 내 방 불은 다 끄고 누워서 강제 안 보임ㅋㅋㅋㅋ 내 맴이다, 내가 보고 싶으니까. 귀여운 마실언니의 안부인사와 감사한 죽 선물 ㅠ.ㅠ 나으면 언능 봐야 할 우선순위 자나깨나 내 걱정하는 엄마빠. 모모가 쿠팡 로켓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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