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고양이 출산기 네 마리 꼬물이 천사들을 만나다


임보고양이 출산기 네 마리 꼬물이 천사들을 만나다

우리 엄마는 길냥이들의 대모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물과 밥을 주고 끝없는 번식에 늘어나는 길냥이들을 줄이고자 마포구청과 협업해 중성화 사업두 한다 그런 엄마가 중성화를 시키려 구조한 고양이가 임신 막달이었다(!) 당연히 중성화는 못 시키고 임보를 결정 가기로 했던 시골도 안 가고 케어했는데 오늘 새끼를 낳았다 스트릿 출신인데 너무너무 얌전해서 이름도 얌순이라고 지었다 치즈냥이들은 정말 보통 다 순한 듯 근데 엄마는 치즌데...치즈가 한 마리도 없다? 고등어 셋에 까망이 한 마리 까망이는 입 주변이랑 궁딩이만 치즈 ㅋㅋㅋ 열심히 꼬물꼬물 젖을 먹는 아가들 그래 많이 먹고 쑥쑥 크는 게 느이들 할 일이지 엄마 넘 힘들게 하지 말고 사이좋게 건강하게 자라라 ️ 종종 앞으로 이 4냥이들도 올려보겠음^^ 오늘은 스트레스 받을까봐 잠깐만 봄 앞으로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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