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갈망하는 사람은 아티스트다.


퇴사를 갈망하는 사람은 아티스트다.

marcobian, 출처 Unsplash 인류는 안전을 지향하도록 진화했다. 우리 모두 안전을 바란다. 숨을만한 은신처와 의지할 만한 미래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를 갈망한다. 하지만 그 결과 권태가 밀려온다. 그러면 도발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다는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된다. 어떤 이들에게 그러한 가려움증은 가벼운 욕망이 자 지루한 일상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편함에 불과하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삶을 지배당할 정도로 압도적인 것이어서 떨쳐 일어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한다. 가려움증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늘 인류와 함께하면서 코페르니쿠스 나 잠바티스타, 비코 마틴, 루서 킹, 간디와 같은 인물들을 배출해냈다. 가려움증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성취하게 하고 발견하게 하고 실패하게 한다. 그래서 전쟁 일어나고 전기가 발명되었으며 수많은 위인이 탄생한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가려움증에 증세는 일상적인 소음처럼 존재한다. 우리는 그러한 가려움을 무시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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