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그 시작과 끝은 ?


하천! 그 시작과 끝은 ?

하천! 그 시작과 끝은? 일반적으로 먼 거리를 흘러가는 물줄기를 가리켜 하천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큰 강을 하(河)라 불렀고 작은 강은 천(川)이라 하였다. 오늘날에는 혼용된 하천(河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천은 지표에 내린 비와 눈 중에서 지하로 흡수되거나 증발되지 않은 물이 모여 바다로 흘러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천에 관한 기본법인 하천법에서는 계속하여 물이 흘러가는 곳만을 하천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상황이나 기타의 상황으로 보아 매년 1회 이상 물이 흐른 흔적을 나타내고 있는 토지, 제방에서 보아 물이 흐르고 있는 쪽(하심측)의 토지 그리고 하천의 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댐․ 수로터널 등 부속시설물도 하천에 포함하고 있다. 보통 하천의 종점에서 가장 먼 지류의 시작점을 그 강이나 하천의 발원지라고 한다. 작은 하천의 경우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쉽게 그 기점에 다다를 수 있으나 작은 하천과 달리 한강처럼 몇 백를 흐르는 긴 강의 경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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