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2대왕 - 다루왕


백제 2대왕 - 다루왕

※ 다루왕(多婁王) 다루왕(多婁王) 백제 제2대 왕(재위 28-77)백제의 시조인 온조왕(溫祚王)의 원자(元子)로 인품이 너그럽고 덕망이 있었다 10년(온조왕28)에 태자로 책봉되었다가 온조왕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즉위 하였다 34년(다루왕6)정월에 원자(元子) 기루(己婁)를 태자(太子)로 세우고 죄수를 대사(大赦)하였고 2월에는 국남(國南) 주군(州郡)에 령(令)을내려 처음으로 논(畓田)을 만들게 하였다 그리고 말갈(靺鞨)이 침범 했을때도 격퇴 하였고 55년(다루왕28)다시침범 했을때도 격퇴하였다. 38년(다루왕11)남쪽지방의 주군(州郡)에 농사를 장려하였고 전국적으로 흉년이 들자 술의 양조(釀造)를 금지하였으며 나라의 동부(東部)와 서부(西部)를 순시(巡視)하면서 재민들을 구호하였다 56년(다루왕29)에는 우곡성(牛谷城)을 쌓았는데 이는 말갈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였고 63년(다루왕36)에 낭자곡성(娘子谷城)에서 신라왕과 화합하기를 청하였으나 거절당하고 이듬해에 신라를 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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