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먼트를 통한 혁신기업 - FedEX


임파워먼트를 통한 혁신기업 - FedEX

"걱정하지 마세요, FedEX가 여기 있습니다(Don't worry, There's a FedEX for that)" "안심하세요, FedEX입니다(Relax, It's FedEX)" Federal Express를 처음 방문하는 분에게 이 문구가 가정 먼저 눈에 띈다. 이는 Federal Express가 새천년을 맞으며 내걸었던 슬로건이다. 180여개 국가에 매일 160만개 이상의 상품을 수송하고 450여대 이상의 비행기를 보유하며 임직원이 10만 명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항공 운송회사로서 충분히 내세울 만한 슬로건이다. 더욱이 매출액은 75억불 이상이고 항공 운송시장의 약 43%를 점유하고 있으니 그런 자부심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그러나 이회사가 처음 설립된 1973년 Federal Express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공항을 중심으로 미국내 2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야간 항공화물 운송회사였다. 일일 평균 화물 취급량은 처음에는 1만건 정도였는데 20년만에 3백만건으로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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