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가 온다 - 다니엘 핑크, 김명철 역

세계적인 석학인 다니엘 핑크가 지식정보화 사회 이후의 사회를 예견한 책이다. 우리 사회는 초기 수렵사회, 농경사회, 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를 거쳐 이제 새로운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전문지식과 기술이 우위를 점하는 사회였으나 새로운 사회에서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가 중요하다고 한다. 산업사회와 지식정보화 사회를 거치면서 우리사회는 풍요를 맞이하였다. 물질적인 풍요는 인간들이 새로운 것을 찾게 해주는데 정신적인 것을 갈구하게 된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회로 이러한 것은 우리의 좌뇌가 담당하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감성과 상호간 관계 등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우뇌가 담당하게 될 것이다. 지식정보사회 이후의 사회는 좌뇌와 우뇌의 조화를 통해서 하이컨셉과 하이터치를 요구한다. 이는 디자인, 스토리, 좌화, 공감 등을 우선시한다. 이러한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저자는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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