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재를 찾아서... 가양동 남간정사..


지역문화재를 찾아서... 가양동 남간정사..

대전지역 아니 회덕지역의 최대 가문하면... 우암 송시열과 동춘당 송병준으로 이름난 은진 송씨와 전민동 지역의 광산 김씨를 들 수 있겠다.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조선시대 명문권세가는 당연 우암 송시열의 송씨 가문일게다. 우암 송시열이 후학들을 가르쳤다고 하는 남간정사가 대전시 가양동 더퍼리에 있다. 더퍼리라는 지역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정말 많지 않을 것이다. 우암 송시열의 남간정사가 있는 지역을 옛날 이름이 더퍼리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유학자로 조선에 유교가 뿌리박게 한 역사적 인물이다. 선생이 학문을 닦았던 곳을 재현한 우암사적공원에서는 정치적 사상적으로 한 시대를 호령했던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남간정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말년에 제자들을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고자 지은 건물이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334년 전 지어진 한옥이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남간정사로 들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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